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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는 제22대
회장에 경북미술협회 소속 이병국(50·사진)
작가가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21일 오후
포항 목화
예식장 웨딩홀에서 열린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제 48차 정기총회에서 김병노 후보와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4표가 많은 28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 회장은 앞으로 경북문화예술단체로
지원되는 예산을 확충하고, 도내 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또 문화예술 교류확대와 지역 예술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경북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해 경북예총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을 공약했다.
한편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는 지난 1962년 창립해 경북종합예술제, 국제예술교류, 영·호남예술교류, 경북예술지 발간 및 도민들에게
공연관람료를 지원하는 사랑
티켓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출처 : [데일리안 대구경북=최용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