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
차기(제22대)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장으로 선출된 이병국(50) 작가는 지난 27일 포항(경북일보 사옥)을 찾아 "대내외 협력, 화합과 소통 그리고 문화 정보의 네트워크 등을 통해 경북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그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문화계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세대, 계층 간의 문화가 서로 공존하고 조화와 협회 조직의 활성화가 중요하다면서 △예산 확충 △문화예술 교류확대와 회원복지 문화형성 △추진력과 예술행정력 등으로 경북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 지회장을 역임한 그는 한국미술협회 이사,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 고문으로 활동 중인 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출처 : 경북일보(2010.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