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농, 귀촌인들이 모인 전 , 현직 농부밴드 봉뺀 이라고 합니다.
공연영상과 함께 밴드 소개 글 입니다. 시간 나실때 잠깐 검토 부탁 드립니다.
귀농, 귀촌인들이 만든 ‘농부밴드’ – 음악으로 나누는 농촌의 이야기
농촌의 고요한 삶 속에서도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꿈을 찾아가고, 새로운 시작을 꿈꾸곤 합니다.
그 중에서도 귀농과 귀촌을 선택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특별한 이야기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농부밴드입니다. 현직 농부와 전직 농부들이 모여 만든 이 밴드는 단순한 밴드가 아닙니다.
우리의 음악에는 농촌의 이야기, 농업의 가치, 그리고 귀농, 귀촌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1. 농부밴드의 탄생: 음악으로 다시 뭉친 농부들
농부밴드는 농업과 음악이라는 두 세계를 잇는 특별한 팀입니다. 밴드의 구성원들은 귀농인 또는 귀촌인들로,
저희 중 일부는 도시에서 농촌으로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이고, 일부는 예전부터 농업에 종사하던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공통점은, 농업을 삶의 중심으로 삼고 살아가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밴드가 결성된 계기는 단순한 취미 활동이 아니라, 농촌의 고유한 문화와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고 싶은 열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밴드 멤버들은 농사를 짓거나 농촌에서 생활하면서도, 한때는 다양한 음악 활동을 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자 했습니다.
2. 음악 속 농촌 이야기: 농업과 삶의 소중함을 노래하다
농부밴드는 단순히 취미로 음악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노래는 농업의 가치와 농촌 생활의 진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농사’라는 단어만 들으면 많은 이들이 힘들고 고된 작업을 떠올리지만, 농부밴드는 그 속에서 발견한 아름다움과 의미를 노래로 풀어냅니다.
우리의 음악에는 농촌에서의 일상, 농사의 시작과 끝, 그리고 때로는 농업이 겪는 어려움까지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밴드는 이런 노래를 통해 농업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자연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청중들에게 농촌의 진정성과 삶의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3. 귀농, 귀촌과 음악: 소통의 다리 역할
농부밴드의 또 다른 중요한 측면은 귀농, 귀촌인들의 커뮤니티를 대표한다는 점입니다. 귀농이나 귀촌을 선택한 사람들은 종종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기 어려운 순간들이 있지만,
밴드는 그런 고민과 갈등을 음악을 통해 풀어갑니다. 밴드는 공연과 활동을 통해 농촌에 새롭게 정착한 사람들과 기존 농촌 주민들 간의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하며, 서로 다른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의 음악은 귀농, 귀촌인들뿐만 아니라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역할도 합니다.
농부밴드는 도시인들에게 농촌의 매력과 어려움을 알리고, 농촌 사람들에게는 도시의 문화와 예술적 감수성을 접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농부밴드는 그저 음악을 하는 그룹이 아니라, 농촌과 도시를 잇는 문화적 다리이기도 합니다.
4. 농부밴드의 비전: 음악으로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다
농부밴드는 단순히 활동을 즐기는 것 이상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음악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농촌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널리 알리며,
궁극적으로는 농업이 주는 기쁨과 힘든 일상의 진지함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밴드의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은 농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귀농과 귀촌이 단순히 농사를 짓는 것 이상의 삶의 방식임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농부밴드는 음악을 통해 농촌의 문제와 해결책을 공유하고, 농업이 현대 사회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5. 마치며: 농부밴드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
농부밴드는 단순한 음악 그룹이 아닙니다. 우리는 농업을 사랑하고, 그 삶 속에서 얻은 경험을 사람들과 나누는 공동체적 성격을 가진 그룹입니다.
귀농과 귀촌을 선택한 이들이 한데 모여 음악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농부밴드의 음악은 농촌과 농업의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면서도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희망과 아름다움을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노래는 농촌과 농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사람들이 농촌의 삶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음악을 들으면, 농업의 진정성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귀에 가득히 울려 퍼집니다.
농부밴드와 함께라면, 농촌의 삶이 단순히 고되고 힘든 일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농업과 음악이 만나는 그 지점에서, 우리는 또 다른 이야기를 듣고, 또 다른 삶의 방식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그리고요
8월 버스킹 ,10월 버스킹 , 11월 행사, 11월 합주영상 유튜브 링크 보냅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이지만 지역의 음악,문화활동의 역활을 해보고 싶다라는 큰 꿈을 꾸어봅니다.
8월 봉화 내성천 주무대 버스킹 영상 입니다.
한영애 누구 없소
https://www.youtube.com/watch?v=UELu-lbzED4&list=PL-olrIXte7i1Fgs5bhtYWbmPsEYbiHUdD&index=10
이문세 빗속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rCWALvqpTKU&list=PL-olrIXte7i1Fgs5bhtYWbmPsEYbiHUdD&index=7
Carpenters Yesterday on ce more
https://www.youtube.com/watch?v=F1rNsdMcTCY&list=PL-olrIXte7i1Fgs5bhtYWbmPsEYbiHUdD&index=8
10월 봉화 내성천 인도교 버스킹 영상 입니다.
터치드 하이라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x3D8l3XqQ_U&list=PL-olrIXte7i0tiqgDUtkGYIyZoB3bLmxJ&index=1
임재범 이밤이 지나면
https://www.youtube.com/watch?v=--jF2f7JxIQ&list=PL-olrIXte7i0tiqgDUtkGYIyZoB3bLmxJ&index=2
이광조 나들이
https://www.youtube.com/watch?v=GEWL9ujpUM0&list=PL-olrIXte7i0tiqgDUtkGYIyZoB3bLmxJ&index=10